안녕하세요.
프리랜서 연주활동을 하는 음악가입니다. 공연때 착용할 정장바지가 필요했는데, 얼마전 낡은 코트를 버릴 때 제가 아끼던 슬랙스를 함께 실수로 버렸는지 연주 당일까지 아무리 찾아도 없어서 마트와 백화점을 오전에 들러 급히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만한 바지를 찾았는데 없더군요. 그 때 우연히 듣게 된 적이 있던 '청년을 위한 정장대여서비스'가 갑자기 생각났습니다. 폰으로 바로 검색해 25분 만에 '열린옷장'을 예약 후 들러 이 바지를 빌릴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세요^^
2017년 10월 26일
대여자 김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