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글솜씨가 없는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결혼식 장을 무사히 갔다 올 수 있었습니다. 입을 옷이 없어 막막했었는데 기증자 분들 덕분에 오늘 하루 힘이 나네요. 얼굴도 모르는 남에게 선뜻 옷을 빌려준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인다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쁜 옷 잘 입었습니다. ps. 열린 옷장 직원 여러분. 친절히 안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7년 11월 5일 대여자 전성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