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지를 분실하여 부득이하게 이 곳에 적어서 보냅니다. 덕분에 면접 잘 봐서 취뽀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젠가 저도 정장 기부할 수 있는 멋진 사회인이 되겠습니다. 2017년 11월 5일 대여자 이현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