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울리는 따뜻한 기증글들 잘 읽었습니다. 세상이 힘든만큼 따뜻한 마음 서로 나누며, 함께 살아가는 모습에 다시 힘이 납니다. 저도 집에 박혀있는 부모님 정장이라도 기증해야 겠습니다. ^^ 저는 이 옷을 입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입사면접을 보고 왔습니다. 처음이라 모든게 서툴렀지만, 점점 나아지겠죠? 덕분에 편하게 의미있는 첫 스타트를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2017년 11월 3일 대여자 이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