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증해 주신 소중한 정장을 입고 무사히 생애 첫 면접을 무사히 끝내고 나왔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 기증자님의 배려와 응원의 마음 힘입어서 열심히 할 수 있었어요. 늘 행복하세요~ 2017년 11월 8일 대여자 김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