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증해주신 옷 입고 면접장에 잘 다녀왔습니다. 좋은 일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날이 급 추워졌는데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랄게요.

2017년 11월 21일 대여자 윤지선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