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아름언니!!선배님..??ㅎㅎ 기증해주신 정장 잘 받았습니다.^^ 저는 취업준비대문은 아니지만 정장을 입을 일이 있어서 열린옷장을 이용했고, 마침 아름언니의 정장을 입게 되었어요! 제가 21살이라 이 정장이 제 첫번째 정장이었는데, 처음입으니까 뭔가 너무 멋있고 감회가 새로웠어요! ^^ 그리고 오늘 입은 하루 내낸 엄청 좋은 일들이 일어났어요~ 언니의 기운을 받고!!ㅎㅎ 얼굴도 모르는 누군가에게 도음을 주시고자 하는 마음이 정말 멋지신것 같아요! 덕분에 정장때무에 고민하던 저도 잘 입을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이렇게 받은 호의를 다른 사람에게 곡 베푸는 사람이 될게요!!
2017년 11월 22일
대여자 강윤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