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장을 빌린 박재완이라고 합니다. 아직 대학생이라 정장 입을 일이 없어 열린 옷장에서 처음으로 빌려 입게 되었는데, 처음에 이 옷을 입자마자 너무 깔끔하고 세련 되어 제 맘에 딱 들었습니다. 학과의 한 해를 마무리 하는, 그리고 심지어 사회까지 맡는 중요한 자리였는데, 많은 친구들이 옷에 대해 칭찬해줄 정도로 정장이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다시 한번 기증해주셔서 감사하고 덕분에 멋있는 밤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 11월 18일
대여자 박재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