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보기 전 정장을 입고 오라는 공고문에 정장을 구입해야 하나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그 중 열린옷장 제도를 알게 되고 정장을 무료로 입을 수 있음에 감사했습니다. 제가 입은 와이셔츠도 손지혜님이 기증해주신 덕분에 편하게 블라우스를 입고 면접을 임할 수 있었어요. 저 또한 면접을 보러가는 사람들에게 '손지혜'님처럼 본받아서 정장을 기증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3^ 2017년 11월 28일 대여자 백승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