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하얀 블라우스를 입고 얼굴이 활짝 피어, 기죽지않고 면접장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첫 면접이었는데다가 계속된 취업준비에서 오는 피로함이 쌓여 얼굴 꼴이 말이 아니었거든요ㅠㅠ 열린옷장! 고마워요. 내 생애 첫 취업면접을 당당하게 해치우고 올 수 있게 도와준 이 반팔 블라우스를 잊지못할 것입니다. 다음 면접 때도 잘 부탁드려요~^^ 수고하십시오~ 2017년 12월 1일 대여자 이연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