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면접...그리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입어 본 정장..
모든것이 다 처음이였기에 너무 떨렸지만..그래도 처음이라는 것이 되려 위로가 되어
'그래,처음이잖아!'라는 생각으로 면접에 임하였습니다.
이번 면접을 통해 앞으로 제가 무엇을 해야할지 더 배우게 되었고,
제 스스로 되돌아보는 계기를 갖게 되었습니다.이 정장을 입으셨던
수많은분들 또한 기대와 설렘을 안고 면접을 보고 여러 경험을 하셨겠지요.
그러한 생각을 하니 저는 다시금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소중한 경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7년 12월 5일
대여자 박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