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해주신 물품들 덕분에 멋지게 차려입고 결혼식에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남에게 베풀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17년 12월 9일 대여자 김영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