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서울에서 대학생활을 하고 있는 김완중이라고 합니다. 긴장된 면접을 끝낸 후 한숨 돌리며 펜을 들었습니다. 덕분에 좋은 옷을 입고 면접을 잘 보고 왔습니다. 저이외에도 앞으로 이옷을 입게될 분들도 아마 저처럼 좋은 옷의 힘으로 면접을 잘 볼 것 입니다. 이와 같은 가치를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모쪼록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들 잘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 12월 7일
대여자 김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