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려주신 정장 입고 무사히 결혼식 사회 잘 보고 왔습니다! 열린옷장과 기증자님 덕에 좋은 추억과 행복한 기억 안고 갑니다. 열린옷장의 직원들과 봉사자님들, 기증자님들 항상 행복하시고 웃는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2017년 12월 11일 대여자 김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