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정님, 재열님, 영규님!
예비처갓댁 인사가는데 정말 떨리고 무서웠지만 기증해주신 옷 덕분에 자신감을 얻어 인사도 잘 마무리하고 이쁜 색시도 얻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셔츠와 벨트를 빌려주신 스트라입스와 열린옷장 관계자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해드립니다.

2017년 12월 10일
대여자 우효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