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에 면접을 무사히 치를 수 있었습니다. 예전 영화에서 한명에게 도움을 주고 그 한명이 3명에게 대가 없는 도움을 주는 것으로 은혜를 갚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도 기부를 하여 그러한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후에 꼭 열린옷장에 정장을 기부할 것을 다짐하고 약속드립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 12월 21일
대여자 김태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