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빌려주신 옷들 덕분에 즐거운 마음으로 결혼식에 잘 다녀왔습니다. 이렇게 기증을 해주신 덕분에 저 말고도 다른 많은 분들이 저와 같이 좋은 추억을 만들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드립니다.


2017년 12월 17일
대여자 전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