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첫 면접을 볼 수 있도록 정장을 기증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드라이 된 후 새로운 대여자분께도 면접이든 그 외 모든 것을 포함해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기증자님이 있기에 오늘 하루 사회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정장이 한 두푼 하는 가격이 아니기에 기증해주신점 감사드립니다. 곧 2018년인데 새해 복 맍이 받으세요!


2017년 12월 21일
대여자 안재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