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럽게 문살갈 일이 생겼는데 평소 정장을 입지 않는 저한테는 구매하기가 부담스러워서 인터넷으로 여기 저기 알아보다가 열린옷장에 대한 블로그를 통해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여러 기증자분들이 다양한 사이즈에 옷을 기증하셔서 맞춤복 같이 잘 입었습니다. 기증자님들 그리고 열린옷장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7년 12월 25일 대여자 안영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