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학기를 마지막으로 졸업하게 된 학생입니다. 취업 준비를 하며 수십 군데에 이력서를 넣고 그 중 한 군데에서 바로 다음날 면접 일정이 잡혔습니다. 너무 갑자기라 복장을 어떻게 할 지 고민하던 중 열린 옷장을 알게 되었고, 저에게 꼭 맞는 멋진 정장을 빌릴 수 있었습니다. 생애 첫 면접도 잘 보고 왔어요. 기증자님과 열린옷장 모두 감사합니다! 2017년 12월 27일 대여자 주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