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면접이라 긴장했는데 같이 동봉해주신 편지에 따뜻한 말 보고 긴장이 좀 풀려서 어째 잘 한 것 같습니다. 기증자님 앞날에 좋은 날들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18년 1월 5일 대여자 박영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