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증하신 옷 잘 입었습니다^^ 처음 취업을 준비 중인데 생각처럼 잘 되지 않아서 마음이 많이 지쳐있었는데 헤인님 문자를 받고 큰 위로를 얻었습니다. 첫 면접이었는데 이 정장을 입고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기셨다는 말에 저도 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취업준비하는 동안 마음이 힘들 때면 보내주신 문자를 자꾸 찾아보게 될 것 같아요. 18년 많은 행복이 헤인님께 가기를 바랄게요! 옷과 따뜻한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

2017년 1월 12일 대여자 김소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