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자들이 박주언 님에게 보내는 응원 이야기

바지 기증자 - 박광래 님

안녕하세요. 열린옷장을 통해 인사를 드리게 됐네요. 반갑습니다. 저는 박광래라고 합니다. 제가 일기로는 취업의 문을 두드리는 분들이 여기 열린옷장을 많이 이용하신다고 들었어요. 제가 지금 회사생활 4년차인데 저도 신입직원들이나 …

재킷 기증자 - 정진용 님

저는 45세 직장인입니다. 영업 관련된 일을 하다보니 회사에 출근할때는 늘 언제나 정장을 착용합니다. 저는 결혼할 때 구직자의 신분이었습니다. IMF때 대학을 졸업해서 어려운 취업의 문을 뚫기 힘들었습니다. 첫 양복은 집사람이 …

셔츠, 넥타이, 벨트 기증자 - 열린옷장 님

안녕하세요. 당신을 위해 열린옷장이 준비한 한 벌의 옷을 통해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열린옷장의 옷은 대부분 기증된 것입니다. 누군가의 소중한 순간에 힘이 되고 응원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증자들이 옷장을 열어 기꺼이 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