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인을 통해 열린옷장을 알게 되었고, 방문했을 때는 마음이 훈훈해졌습니다. 왜냐하면 생각보다 많은 옷들이 있었고, 그곳에 일하시는 분들도 '봉사자'라는 명찰을 달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많은 옷들이 있다는 것은 그만큼 많은 기증자들이 있기 때문이겠지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좋은 면접복을 입고 깔끔하게 면접을 볼 수 있었습니다. 기증자분들 모두 그리고 현지언니..항상 건강하고 가지고 계신 예쁜 마음으로 모든 일 잘 되길 기도하겠습니다 ♡♡
2018년 1월 24일 대여자 정해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