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경환님. 저는 이촌동에서 생활하고 있는 손병기 입니다. 이번에 제 동기가 결혼식을 올리는데 김경환님의 정장 덕분에 무사히 축하해 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친구 결혼식에 입고 갈 변변한 정장조차 제대로 구비해놓지 않은 저에게 김경환님과 열린옷장 스태프 여러분들의 마음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항상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