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 후, 첫 면접이라 긴장이 많이 되었지만, 기증해주신 그 마음이 느껴져 정장입고 자신감있게 면접을 보았습니다. 덕분에 최강한파임에도 불구하고, 24일 면접보고 최종합격하였습니다. 기증자분들의 따뜻한 마음덕분에 좋은 일이 생긴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2018년 1월 25일
대여자 김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