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금 9급 공무원 면접을 보고 왔습니다. 추운 겨울에 여자분들 대부분이 살색 스타킹에 치마를 입고 왔는데, 저는 바지를 입어서 덜 추웠네요. 제가 남들보다 굉장히 왜소한 체격인데도 정장을 대여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맞는 사이즈를 기부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다음에도 이용할 기회가 생기면 또 방문하겠습니다.

2018년 2월 7일
대여자 정다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