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선생님의 기증하신 옷을 입은 유민수라고합니다. 대학생 4학년이라 여기저기 인턴도 알아보고 취직면접이 잡혀있는데, 막상 입고 나갈옷이 없어서 고민을 했습니다. 그러던 와중 열린 옷장을 알게되었고, 열린 옷장 덕분에 선생님의 옷을 입을 수 있었고 그래서 지난 토요일(4일) 에 면접을 잘 볼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의 나눔덕분에 저도 이러한 나눔에 동참해야곘다는 의지를 몸으로 느꼈습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