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공무원 준비생입니다! 이번에 면접을 보게 되어 이렇게 정장을 빌리게 됐는데, 입자마자 너무 예쁘고 딱 맞아서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그 행복한 기분으로 면접까지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기증해주신 분들의 멋진 마음들이 제 마음까지 훈훈해지게 만든 것 같습니다. 덕분에 정말 감사했습니다. 앞으로 하시는 일들 다 잘되시고 행복만 넘쳐나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2018년 2월 7일
대여자 박주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