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경력직으로 면접을 보게 되서 급하게 정장이 필요해 전날 자켓과 치마만 구입을 했었습니다. 근데 블라우스와 구두는 미처 구입을 못하여 이번에 열린옷장에서 대여를 했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 대여하고 했을텐데 상태가 새거처럼 깨끗했습니다. 오늘 빌린 블라우스와 구두를 신고 면접을 봤는데 깔끔한 상태로 보니 대표님께서 좋게 봐주셨는지 합격했네요. 다른 분들도 저처럼 급하실 때 옷을 대여하셔서 입으시고 좋은 결과 있길 바라겠습니다. '열린옷장'은 옷을 빌려주는 곳이 아니라 대여자의 행운을 빌어주는 부적입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화이팅!!
2018년 2월 1일
대여자 박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