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호규님, 저는 중앙대 심리학과에 다니는 22살 먹은 김명진이라고 합니다. 제가 몸담고 있는 선교단체에서 임원을 맡게되어 교체식때 입을 옷을 고민하다가 이렇게 빌리게 되었습니다. 잘 입었습니다. 의도치 않게 임원 교체식 뿐만아니라 둘째날 결혼식 셋째날 장례식때까지 정말 말 그대로 뽕 뽑았네요. 감사합니다. 정장은 처음이라 짧은 기간에 막 사입기가 부담이었는데, 제 몸에 딱 맞게 잘 입었습니다. 최호규님의 삶에 하나님의 평안이 가득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