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자님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생애 첫 면접 무사히 잘 하고 왔습니다. 비록 서로 얼굴은 알지 못하는 사이이지만 기증자님의 작은 배려로 젊은 청년들이 가슴에 따뜻함을 채워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받았던 이 도움 비록 보담해드릴 수는 없지만 저 또한 저보다 젊은 청년들을 위해 작은 것이라도 실천할 수 있도록 가슴 깊이 새겨두고 있겠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따뜻하고 웃음 넘치는 삶을 즐기시길 가슴 속에서 기도하고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