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최종면접을 빌려주신 옷, 구두로 잘 보고 왔습니다! 열린옷장, 조영길님, 박제우님이 아니었다면 면접 정장 구하느라 힘들었을텐데 이렇게 기증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 또한 면접 잘 보고 합격해서 나중에 조영길님, 박제우님처럼 좋은 기운 많이 나눌게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8년 2월 9일
대여자 김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