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3시에 면접을 보고 당당하게 합격 전화 받았습니다. 행운의 정장이 되어주었습니다. 저도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정장 기증을 하고 싶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잘 입었습니다! 열린옷장 파이팅!

2018년 2월 9일
대여자 한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