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여섯의 나이에 친한 친구 중 한 명이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 결혼식에 참석할 때 입을 양복이 없었습니다. 그 동안 필요한 시기가 없어서 양복을 구매하지 않고 있었는데 열린옷장과 기증자님 덕분에 멋있는 모습으로 결혼식에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서비스인 것 같아요. 열린옷장 화이팅! 2018년 2월 12일 대여자 박승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