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4살 취준생 최소원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최종면접 때 정장을 입고 오라고 해서
열린옷장을 찾게되었어요.
취업준비하느데에도 학원비에,
시험접수비에 이것저것 돈이 많이 들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정장 사기가 부담스러웠는데,
이렇게 좋은 곳과 좋은 분 덕분에 정장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예쁜 정장 입고 면접보니까 자신감도 생기고,
기분이 좋아서 면접 잘 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ㅎㅎ
비슷한 신체사이즈(?)라는 점도 뭔가 괜히 친근한 마음이 들고,
가까운 사람이 된 것 같은 기분이었어요.ㅎㅎ
저도 나중에 취직해서 정장입고 다니다가
안입게 되는 일이 있으면 열린 옷장에 기부하려구요.^^
덕분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