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해주신 옷 덕분에 인생의 한번뿐인 대학 졸업식을 잘 치룰 수 있었습니다.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더불어 하시는 일 모두 다 잘되길 기도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2018년 2월 22일 대여자 송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