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옷을 받아보는 순간 어린아이 마냥 하늘 위로 올라 갈 것 같은 그런 기분이었답니다. 이렇게 멋진 옷을 주셔서 무엇을 입고가야하나 고민하던 저에게 산타 할아버지께서 오셔서 저의 소원을 들어 주신 것 같아요.
그 누구보다도 예쁘게 입고 옷 만큼이나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그 누구에겐가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