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에서 공부하던 중 친구 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본가에 다녀오기는 힘들어서 검색을 통해 알게된 '열린옷장'에서 정장을 빌려서 장례식장에 다녀왔습니다.
기증해주신 정장 덕분에 급할 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히 잘 입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