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개월동안 서류 광탈로 인하여 기대조차 없었던 취업 중, 갑작스레 면접 전화를 받고 정장을 사러 달려갔으나 몸에 딱맞는 내 옷같은 옷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열린옷장'이 떠올라 갔더니 제게 딱 맞는 엄윤미님 옷이 반기고 있었어요. 덕분에 말끔한 차림으로 면접 잘 보고 왔습니다. 좋은 옷 기증해주셔서 좋은 옷 입고 면접보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옷을 제공해주신 '열린옷장'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