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급하게 면접이 잡혀서 부랴부랴 옷을 구매할 수가 없었는데 지인을 통해서 우연하게 열린옷장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자켓부터 스커트, 블라우스, 구두까지 . 맞춤 옷처럼 꼭 맞는 사이즈로 저렴한 가격에 빌려입을 수 있어서 덕분에 무사하게 면접을 치를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착한 기관이 운영 중이라는 사실에. 또, 다른 사람들을 위해 기꺼이 기증해주신 분들께 정말 고개 숙여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 (친절한 직원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
2018년 3월 6일
대여자 허은진(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