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기증하신 양복...아니 정장을 입고 지금 막 면접에 다녀오는 길입니다. 기증자님의 좋은 마음이 담겨져 있어 그런지, 면접을 보는데 아주 든든했습니다. 이번으로 2번째로 기증자님 정장을 빌려입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일 가득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