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졸업 후 첫 면접이 찾아왔습니다. 가고 싶은 회사기 때문에 더욱 잘 보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취준생에게 정장 구입이란 부모님께 도움을 받지 않고는 어려운 일이라서 걱정을 했습니다. 하지만 열린옷장 덕분에 무사히 잘 보고 왔습니다. 결과가 나오기 전이지만 저는 후회 없습니다. 다음 번 이용시에는 대여자가 아닌 기증자로 열린옷장을 방문하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2018년 3월 9일 대여자 이수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