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경님! 제 인생 첫 정장을 입게해주신 소중한 기증 감사합니다. 덕분에 중요한 결혼식 잘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멋진 정장을 기증하신만큼 전보다 더더 멋진 매일이 되시길 바랄게요!

2018년 3월 17일
대여자 황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