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김수빈님, 변설님, 열린옷장님 ^_^ 우연히 다시 기회가 되어서 열린옷장을 통해 정장을 대여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의미있게 제신발을 신고 가고 싶어서 구두는 대여하지 않았습니다. 저번에는 탈락의 아픈 맛을 보았지만, 더좋은 같은 그룹의 계열사의 면접을 하고 최종합격을 하였습니다.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열린옷장님자들, 기증자님들 언제나 행복하세요^^


2018년 3월 20일
대여자 김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