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해주신 선배님의 따스한 마음 덕분에 면접을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좋은결과가 있으면 (혹은 그렇지 않더라도) 언젠가 저도 기증자님 처럼 저의 후배들을 위한 사람이 되고싶네요. 감사드립니다.


2018년 3월 22일
대여자 이경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