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여자 최영관의 아내입니다. 여름양복을 입을 일이 없어 구입을 안하고 있다가, 기대하지 않았던 곳에 서류가 통과되어 면접을 보게 되는 바람에 이 곳 열린옷장을 알게 되었습니다. 시원하고 깨끗하고 잘 맞는 옷을 찾게 되어, 남편은 몸도 마음도 기분좋게 면접장에 갈 수 있었습니다. 끝까지 이 좋은 기운을 빌어 좋은 결과가 나올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
이렇게 좋은 곳을 알게 되어 다행이고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도 안 입는 깨끗한 정장이 있으면 기증할 생각입니다. 나날이 번창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