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지님♡ 날씨가 더운 여름입니다. 기증해주신 정장 너무 잘 입었습니다.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적당한 옷이 없어 고민하던 중 열린옷장을 알게 되었습니다. 옷을 입고 면접장으로 가는 동안, 누군가의 행운이 함께한다는 기분에 든든하게 면접장으로 향할 수 있었습니다. 오전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불편하지 않게 잘 입을 수 있는 정장, 기증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제 인생의 새로운 시작에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취직 후, 누군가에게 든든한 힘이 될 수 있는 제가 되겠습니다. 여름, 덥지않게 잘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