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4살 안영재라고 합니다. 기증해주신 정장 덕분에 갑자기 잡힌 첫 면접을 무사히 보았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2018년 3월 31일 대여자 안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