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보는 면접이라 첫 정장을 마련할까 하기도 했는데 가격이 부담스러워서 자켓만 살까 했더니 또 사이즈가 하나도 안 맞더라구요...라지 사이즈 가슴 둘레가 91이라니ㅠㅠ자신감 충만해서 면접을 봐도 모자란데 번번히 사이즈가 없어서 괜히 자존감만 낮아졌네요. 대여가 이렇게 간단하고 이렇게 사이즈가 다양한데!! 다음엔 그냥 열린옷장입니다^^!

2018년 4월 2일
대여자 김이정